1) 단거리(1000~1200m)는 출발이 전부
- 초반 200m 가속이 느리면 그대로 끝입니다. 게이트가 안쪽이고 선행력이 있는 말이 유리.
- 초반 타임과 초반 순위를 우선 확인하세요. 최근 스타트가 고르지 못하면 감점.
2) 중거리(1300~1700m)는 유연한 전개 능력
- 선행/선입/추입 어느 한쪽만 되는 말보다, 페이스에 맞춰 포지션을 바꾸는 유연함이 강점.
- 바깥 게이트라도 초반에 자리 잡기가 되면 만회 가능.
3) 장거리(1800m+)는 지구력과 적정 심박 페이스
- 초반에 과도하게 끌리거나 서두르는 타입은 마일리지 소모가 큽니다.
- 최근 장거리에서 막판 상승 랩이 나왔는지(막판 구간 타임 유지/단축) 확인.
4) 코너가 많을수록 바깥 게이트 불리
- 두 번 이상 코너를 도는 레이스는 바깥 게이트의 선회 손실이 커집니다.
- 특히 1코너까지 직선이 짧은 코스는 안쪽 게이트에게 큰 이점.
5) 거리 변화에 따른 적응성
- 단거리 → 중거리: 페이스를 낮춰도 끝 걸음이 유지되는 말이 상승. 초반만 강한 순발형은 감점.
- 중거리 → 단거리: 추입형보다 선입·선행 전환 가능한 말이 유리.
6) 주로 상태·바이어스 체크
- 당일 앞선 경주에서 안쪽/바깥, 선행/추입 중 어디가 이득인지 기록으로 확인.
- 주로가 단단하면 선행, 깊으면 체력형/추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날이 많습니다.
7) 트랙별 특징 기억해 두기
- 코스 폭, 첫 코너 거리, 직선 길이에 따라 같은 게이트라도 체감이 달라집니다.
- 직전 같은 코스·같은 거리 실전 기록은 재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석은 늘 데이터로 확인하세요. 최근 구간 타임, 초반/중반/종반 랩 변동, 전개도 등을 종합하면 경마 예상의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더 자세한 실전 분석은
서울 경마 예상, 부산 경마 예상, 그리고 서울 경마 복기·부산 경마 복기에서 이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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