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2026년 1월 부경 경마의 환경적 특성과 주요 변수 분석
2026년 1월 18일 일요일, 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부경)에서 펼쳐지는 제1경주부터 제7경주까지의 레이스는 동절기 경마의 특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에 위치해 있다. 본 보고서는 당일 출전하는 모든 마필의 과거 성적 데이터, 조교 상태, 기수 및 조교사의 성적 추이, 그리고 경주로의 물리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베팅 전략과 경주 전개 시나리오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1. 경주로 상태 및 기상 영향 분석
1월의 부경 경주로는 통상적으로 낮은 기온과 건조한 대기 상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부경 경주로의 함수율은 약 2% 내외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건조한 상태를 의미한다.1 함수율이 낮아 모래가 마르게 되면 입자 간의 결속력이 약해져 말발굽이 모래 속으로 깊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주행 시 더 많은 힘을 요구하게 되며, 특히 후미에서 모래를 맞으며 추입을 시도해야 하는 마필들에게는 체력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2026년 1월 18일의 경주는 기본적으로 선행력을 갖춘 마필들이 내측 게이트를 선점하여 최단 거리를 주행하는 ‘선행 버티기’ 혹은 ‘선입 전개’가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
1.2. 기수 및 조교사 리딩 경쟁 분석
이번 경마일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기수와 조교사 간의 치열한 다승 경쟁이다. 2026년 1월 현재 권승주 조교사는 부경 리딩 조교사로서 강력한 마방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40승 이상의 승수를 쌓으며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2 권승주 마방의 마필들은 기본적인 조교 강도가 높고 승부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해당 마방 소속 마필이 출전하는 경주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기수 부문에서는 서승운 기수의 활약이 독보적이다. 서승운 기수는 최근 개인 통산 900승을 달성하며 데뷔 16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3 그의 최근 1년 승률은 17.6%, 복승률은 29.2%에 달하며 5, 이는 그가 기승하는 마필이 인기마이든 복병마이든 상관없이 입상권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시사한다. 반면, 외국인 기수 다실바와 다나카 역시 부경의 주로 특성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장거리 경주에서의 페이스 조절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번 분석에서는 기수와 마필의 호흡, 그리고 해당 기수의 최근 기세가 경주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각 경주별로 세밀하게 파헤칠 것이다.
2. 제1경주 심층 분석: 국6등급 1200m (별정A)
2.1. 경주 개요 및 전개 양상 예측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하는 제1경주는 국산 6등급 1200m 단거리 경주로, 총 10두의 마필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이번 경주는 경주 경험이 적은 3세 신예마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마필의 성장 속도와 당일 컨디션이 승패를 가를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1200m라는 거리는 초반 스피드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구간으로, 스타트 후 200m 지점까지의 가속 능력인 S1F(Start 1 Furlong) 기록이 우수한 마필이 경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2. 출전마별 상세 분석
1번 스트롱위너 (기수: 이효식 / 조교사: 김혜선)
스트롱위너는 이번 경주에서 1번 게이트라는 가장 유리한 위치를 배정받았다. 이 마필의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2025년 11월 21일 1200m 경주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당시 7위를 기록했다. 당시 주파 기록은 1분 18초 5였으며, 초반 S1F 기록은 13.9초, 후반 G1F 기록은 13.8초였다.6 비록 순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데뷔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경주 적응력을 키우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효식 기수와의 호흡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직전 경주 대비 얼마나 향상된 순발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김혜선 조교사의 관리 하에 꾸준한 조교가 이루어졌다면, 내측 코너를 선점하여 거리 손실을 줄이는 전략으로 3위권 내 진입을 노려볼 만한 복병 전력이다.
2번 최강해피 (기수: 다실바 / 조교사: 강형곤)
최강해피는 이번 편성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마필 중 하나이다. 2025년 12월 12일 1300m 경주에서는 7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거리 적응 과정에서의 일시적인 숨고르기로 보인다.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이전인 11월 7일 1200m 경주에서의 퍼포먼스다. 당시 5위를 기록했는데, S1F 타임 13.6초, 주파 기록 1분 17초 4를 기록하며 단거리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6 더 거슬러 올라가 8월 30일 주행심사에서는 1000m를 1분 03초 3에 주파하며 탁월한 스피드를 과시한 바 있다. 다실바 기수가 기승한다는 점은 이 마필의 선행 강공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강형곤 조교사 역시 1월 다승 2위권(29승)을 유지하며 마방의 기세가 좋기 때문에 2, 최강해피는 이번 경주에서 강력한 입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3번 보령울트라맨 (기수: 서승운 / 조교사: 김길중)
이번 경주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마필이다. 보령울트라맨은 직전 경주인 2026년 1월 4일 1300m 경주에서 9위를 기록하며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이는 외곽 전개와 전개 불리함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오히려 그 이전 경주인 2025년 12월 7일 1200m 경주를 주목해야 한다. 당시 2위를 기록하며 주파 기록 1분 16초 5를 마크했는데 6, 이는 이번 출전마들 중 가장 빠른 기록에 속한다. 특히 초반 S1F 타임이 13.3초대로 매우 빨라, 이번 경주에서도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장에는 현재 부경 최고의 기수 서승운이 앉는다. 서승운 기수의 공격적인 기승 스타일과 보령울트라맨의 스피드가 결합된다면, 낙승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전력이다. 김길중 조교사 또한 1월 27승으로 다승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마방의 관리 능력 또한 신뢰할 만하다.2
4번 월드볼드맨 (기수: 조인권 / 조교사: 임성실)
월드볼드맨은 아직 뚜렷한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으나, 직전 주행심사에서의 변화가 감지된다. 2026년 1월 8일 주행심사에서 1000m를 1분 05초 9에 주파하며 실전 투입 준비를 마쳤다.6 2025년 12월 19일 1400m 경주에서는 9위, 11월 21일 1200m 경주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조인권 기수라는 노련한 기수가 기승한다는 점에서 전개상의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초반 스피드보다는 중후반 탄력을 살리는 전개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선두권이 무너질 경우 틈새를 파고들어 배당을 터뜨릴 수 있는 마필이다.
5번 퀸더골드 (기수: 이성재 / 조교사: 권승주)
권승주 조교사의 관리마라는 점만으로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퀸더골드는 최근 경주들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12월 26일 1400m 4위, 12월 12일 1200m 3위)을 기록했으나, 착순권에는 꾸준히 진입하고 있다.6 특히 12월 12일 1200m 경주에서는 1분 17초 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이번 편성에서 입상권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기록이다. S1F 타임도 13.6초대로 준수하여 선입권 전개가 가능하다. 이성재 기수가 기승하여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6번 비뢰서브 (기수: 유광희 / 조교사: 김길중)
비뢰서브는 기복이 심한 편이다. 2025년 12월 12일 1200m 경주에서 6위를 기록했는데, 당시 기록은 1분 19초 2로 다소 느렸다.6 그러나 11월 22일 주행심사에서는 1분 05초 5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다. 유광희 기수가 기승하며, 초반 스피드보다는 막판 한 발을 노리는 추입 작전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7번 필승위너 (기수: 서강주 / 조교사: 조용배)
필승위너는 2025년 12월 21일 1200m 경주에서 8위(1분 18초 9)를 기록했다.6 10월 24일 1200m 경주에서도 9위를 기록하는 등 아직 실전 적응이 더 필요한 모습이다. 다만 서강주 기수의 감량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밀고 나온다면 의외의 결과를 만들 수도 있겠으나, 객관적인 전력상 하위권으로 분류된다.
8번 원더풀스마트 (기수: 다나카 / 조교사: 임성실)
이번 경주의 다크호스다. 2025년 12월 21일 1200m 경주에서는 9위(1분 19초 3)로 부진했으나, 12월 6일 주행심사에서 1000m를 1분 05초 0에 끊으며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6 다나카 기수의 기승은 마필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는 마방의 의지로 해석된다. 다나카 기수의 강력한 추진력이 더해진다면, 직전 경주의 부진을 씻고 3위권 내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9번 대길의꿈 (기수: 모준호 / 조교사: 구영준)
2025년 11월 16일 1200m 경주에서 8위(1분 19초 2)를 기록했다.6 데뷔 초반 주행심사에서는 1분 05초 3을 기록했으나 실전에서는 아직 그만큼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모준호 기수가 기승하며, 최근 모준호 기수의 100승 달성 등 상승세를 감안할 때 기수 역량에 따른 성적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10번 서귀초원 (기수: 정동철 / 조교사: 강형곤)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을 안고 뛴다. 2025년 12월 21일 1200m 경주에서 7위(1분 18초 0)를 기록했다.6 12월 5일에는 9위를 기록하는 등 성적의 기복이 있다. 그러나 기록상으로는 1분 18초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전개만 잘 풀린다면 게시판 진입(5위 이내)은 가능해 보인다.
2.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제1경주는 3번 보령울트라맨의 전력이 가장 앞서 있다. 1분 16초대의 기록 보유와 서승운 기수라는 최강의 카드는 우승을 위한 완벽한 조합이다. 상대마로는 선행력을 갖춘 2번 최강해피와 기본기가 탄탄한 5번 퀸더골드가 유력하다. 배당의 묘미를 노린다면 8번 원더풀스마트의 삼복승 활용을 추천한다.
-
추천 마권: 복승식 3-2 (주력), 3-5 (방어)
-
삼복승: 3-2-5, 8
3. 제2경주 심층 분석: 국6등급 1600m (별정A)
3.1. 경주 개요 및 1600m 코스 특성
제2경주는 12시 45분에 출발하는 국산 6등급 1600m 경주이다. 부경의 1600m 코스는 2코너 지점에 위치한 별도의 발주기에서 출발하여 긴 뒷직선주로를 거쳐 코너를 도는 형태이다. 이 코스는 초반 직선 구간이 길어 자리 싸움이 치열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3코너 진입 전까지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특히 건조한 주로 상태에서는 선행마가 유리하지만, 1600m라는 거리는 스태미너가 부족한 6등급 말들에게는 상당히 벅찬 거리이기도 하다. 따라서 ‘누가 덜 지치느냐’의 싸움이 될 공산이 크다.
3.2. 출전마별 상세 분석
1번 케이로열 (기수: 조창욱 / 조교사: 안우성)
케이로열은 1600m 경주 경험이 풍부하다. 직전 12월 26일 1600m 경주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기록은 1분 50초 3이었다.6 그 전 11월 28일 1400m 경주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1번 게이트라는 이점은 장거리 경주에서 체력을 비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조창욱 기수가 차분하게 내측을 파고들며 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면, 후반부 지친 말들을 제치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2번 보텍스 (기수: 다나카 / 조교사: 권승주)
이번 경주 입상 유력마 중 하나다. 2025년 12월 12일 1600m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며 장거리 적성을 증명했다.6 당시 주파 기록은 1분 44초 8로, 이번 출전마들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권승주 조교사는 현재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 마방의 상승세가 마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나카 기수와의 호흡도 검증되었기에, 선입권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다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볼 것이다.
3번 탱큐포더타임 (기수: 모준호 / 조교사: 구영준)
최근 성적은 하향세다. 2026년 1월 4일 1400m 경주에서 8위, 2025년 12월 21일 1400m 경주에서 7위를 기록했다.6 다만 3번 게이트를 배정받았고 모준호 기수가 기승한다는 점에서 기습적인 선행이나 선입 작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1600m 경험이 부족하고 최근 보여준 뒷심 부족은 불안 요소다.
4번 도로시퀸 (기수: 이현종 / 조교사: 최기홍)
도로시퀸은 1600m 경험이 있다. 2025년 11월 21일 1600m 경주에서 9위(1분 45초 8), 10월 24일 1600m 경주에서 4위(1분 45초 3)를 기록했다.6 10월의 기록을 되살린다면 충분히 입상권 경쟁이 가능하다. 체중이 520kg에 달하는 대형 마필로, 힘이 좋아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현종 기수가 초반 위치 선정에 성공한다면 복병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5번 브리도캡틴 (기수: 손경민 / 조교사: 양영남)
직전 12월 26일 1600m 경주에서 5위를 기록했다.6 당시 기록은 1분 47초 8. 꾸준히 1600m 경주에 출전하며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53kg의 가벼운 부담중량이 장점이며, 손경민 기수의 패기 넘치는 기승이 더해진다면 순위권 진입을 노려볼 만하다.
6번 톱오브더랭크 (기수: 최시대 / 조교사: 김길중)
강력한 도전 세력이다. 2025년 12월 12일 1600m 경주에서 4위(1분 45초 6)를 기록했다.6 11월 21일 동일 거리 경주에서는 7위를 기록했으나 기록은 비슷했다. 최시대 기수는 부경 기수 중 승률 상위권에 속하며 5, 장거리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선행과 추입이 모두 가능한 자유마 스타일로, 레이스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7번 유림스페셜 (기수: 이성재 / 조교사: 임성실)
1400m 위주로 출전하다가 거리를 늘려 도전한다. 12월 14일 1400m 4위, 11월 14일 1300m 8위를 기록했다.6 1600m는 첫 도전이거나 경험이 적어 검증이 필요하다. 혈통적 거리 적성이 관건이며, 이성재 기수가 얼마나 체력을 안배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갈릴 것이다.
8번 오아시스아델 (기수: 서승운 / 조교사: 백광열)
이 경주의 ‘축마’로 손색이 없다. 2025년 12월 21일 1400m 경주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11월 21일 1600m 경주에서는 3위(1분 43초 8)를 기록했다.6 1분 43초대 기록은 이번 편성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록이다. 서승운 기수와의 호흡도 완벽하며, 8번 게이트지만 선행이나 외곽 선입으로 무난하게 자리를 잡고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우승이 유력하다.
9번 무적비행 (기수: 이홍락 / 조교사: 조용배)
최근 성적은 9위, 5위, 4위로 다소 기복이 있다. 1400m 위주로 뛰었으며 1600m는 검증이 필요하다. 53kg의 부중 이점이 있지만, 외곽 게이트와 거리 경험 부족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6
10번 대지대봉 (기수: 서강주 / 조교사: 김도현)
과거 1600m 경주 경험이 있으나(2025년 8월 29일 10위), 최근에는 주행심사를 거쳐 복귀하는 등 공백기가 있었다.6 실전 감각 회복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당장의 입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11번 마더원더풀 (기수: 남정혁 / 조교사: 강형곤)
1400m와 1600m를 오가며 뛰고 있다. 11월 7일 1600m 경주에서 7위를 기록했다.6 최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이 크고,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열세로 평가된다.
3.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8번 오아시스아델의 전력이 절대적이다. 1600m 기록 면에서 타 마필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기수 또한 서승운이다. 후착권에서는 2번 보텍스가 가장 안정적이다. 직전 경주 2위 입상과 기록(1분 44초대)이 이를 뒷받침한다. 6번 톱오브더랭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3위권 내 진입이 유력하다.
-
추천 마권: 복승식 8-2 (단통 강력 추천)
-
삼쌍승: 8 → 2 → 6, 4
4. 제3경주 심층 분석: 국5등급 1300m (핸디캡)
4.1. 경주 개요 및 핸디캡 영향
오후 1시 35분에 열리는 제3경주는 국산 5등급 1300m 핸디캡 경주다. 핸디캡 경주는 마필의 능력 차이를 부담중량으로 조절하는 방식이기에, 부중의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1300m는 3코너 진입까지의 거리가 짧아 초반 자리 싸움이 매우 치열하며, 외곽 게이트 마필들은 거리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불리함이 있다.
4.2. 출전마별 상세 분석
1번 헤이브로 (기수: 진겸 / 조교사: 토마스)
이번 경주 승급전이다. 직전 2025년 12월 7일 12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등급으로 올라왔다.6 당시 선행을 주도하며 1분 16초 2의 좋은 기록을 냈다. 승급전이라는 부담은 있지만 1번 게이트의 이점과 53.5kg의 적절한 부중은 긍정적이다.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여 선행을 노릴 것이며, 버티기 한 판 승부를 예고한다.
2번 가온보스 (기수: 박재이 / 조교사: 민장기)
5등급 터줏대감이다. 최근 1300m, 1200m 경주에서 3위,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6 부담중량이 57kg으로 다소 높다는 점이 핸디캡이다. 하지만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전개 능력을 바탕으로 순위권 싸움에 가담할 것이다.
3번 태양으뜸 (기수: 신윤섭 / 조교사: 장세한)
최근 성적은 9위, 8위로 부진하다.6 1300m 거리 경험은 있으나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52.5kg의 낮은 부중을 활용해야 하지만, 최근의 하향세를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4번 대길히어로 (기수: 이효식 / 조교사: 강은석)
기복이 있지만 능력은 있는 말이다. 12월 5일 1200m 2위, 11월 21일 1400m 10위를 기록했다.6 1400m에서의 부진은 거리 적성 문제일 수 있으나, 1300m는 해볼 만한 거리다. 이효식 기수와의 호흡을 통해 선입권에서 기회를 엿볼 것이다.
5번 비케이스피릿 (기수: 다실바 / 조교사: 강형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25년 12월 19일 1400m 경주에서 2위, 11월 23일 12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가 뚜렷하다.6 특히 1400m 2위 기록(1분 29초 2)은 5등급 내에서도 상위권이다. 1300m로 거리가 줄어든 점은 스피드가 좋은 이 말에게 더욱 유리하다. 다실바 기수의 기승은 우승을 향한 마방의 의지를 보여준다.
6번 동남돌풍 (기수: 모준호 / 조교사: 윤영훈)
직전 1300m 9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부진하다.6 과거 1300m 10위 기록도 있어 거리 적성에 의문부호가 붙는다. 모준호 기수의 최근 상승세에 기대를 걸어봐야 하지만 객관적 전력은 열세다.
7번 서귀스타 (기수: 조인권 / 조교사: 강형곤)
1월 2일 1300m 경주에서 6위를 기록했다.6 11월 21일 1400m에서는 12위로 부진했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아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렵다.
8번 서부댄싱 (기수: 다나카 / 조교사: 라이스)
주목해야 할 복병이다. 12월 26일 1400m 경주에서 5위를 기록했는데, 당시 1위와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6 12월 12일 1200m에서는 5위. 다나카 기수가 기승하며 54.5kg의 부중도 적당하다. 선입 전개가 가능해 의외의 한 방을 터뜨릴 잠재력이 있다.
9번 무적이 (기수: 최시대 / 조교사: 권승주)
또 다른 우승 후보다. 12월 19일 1300m 경주에서 2위를 기록했다.6 당시 기록은 1분 22초 4로, 1300m 거리에서 강점을 보였다. 11월 23일 1300m에서도 6위를 기록하며 적응을 마쳤다. 외곽 게이트지만 최시대 기수의 역량이라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54.5kg의 부중도 견딜 만하다.
10번 세븐퀸 (기수: 이현종 / 조교사: 방동석)
1400m 위주로 뛰다 거리를 줄였다. 12월 12일 1400m 8위. 11월 7일 1300m 11위.6 최근 성적이 저조하고 외곽 게이트라 고전이 예상된다.
4.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상승세의 5번 비케이스피릿과 1300m 적성이 뛰어난 9번 무적이의 2파전 양상이다. 여기에 선행력을 갖춘 1번 헤이브로가 도전한다. 배당을 노린다면 8번 서부댄싱을 눈여겨봐야 한다.
-
추천 마권: 복승식 5-9 (주력)
-
삼복승: 5-9-1, 8
5. 제4경주 심층 분석: 국5등급 1400m (핸디캡)
5.1. 경주 개요
오후 2시 25분, 국산 5등급 1400m 경주가 시작된다. 1400m는 스피드와 지구력이 모두 요구되는 거리로, 특히 4코너 이후 직선주로에서의 뒷심 대결이 치열하다. 이번 경주는 암말과 수말이 혼합 편성되었으나, 최근 암말들의 강세가 뚜렷해 성별 간 대결 구도도 흥미롭다.
5.2. 출전마별 상세 분석
1번 헤비듀티 (기수: 남정혁 / 조교사: 김길중)
최근 성적은 2위, 3위, 6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6 특히 12월 26일 1400m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며 1분 30초 9의 기록을 냈다. 1번 게이트를 배정받아 거리 손실 없이 내측에서 전개를 풀어나갈 수 있다. 52kg의 가벼운 부중은 막판 추입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번 글로벌포스 (기수: 이효식 / 조교사: 이정표)
승급 후 1400m 적응 중이다. 11월 28일 1400m 11위로 부진했으나, 10월 31일 1400m에서는 2위를 기록한 바 있다.6 2번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선입권에 붙는다면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다.
4번 월드댄서캣 (기수: 다실바 / 조교사: 방동석)
이번 경주의 다크호스이자 유력한 우승 후보다. 데뷔 후 2전 1승, 2위 1회로 복승률 100%를 자랑한다.6 직전 11월 28일 1300m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승급했다. 아직 1400m 경험은 없지만, 보여준 퍼포먼스와 혈통적 잠재력, 그리고 다실바 기수의 기승은 거리 연장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53kg의 부중도 적절하다.
5번 빅토리스토리 (기수: 박재이 / 조교사: 임금만)
꾸준한 성적을 내는 마필이다. 1월 4일 1400m 2위, 12월 21일 1200m 6위.6 직전 경주 2위 입상으로 컨디션이 올라왔음을 증명했다. 박재이 기수와의 호흡도 기대된다.
7번 스테이쿨 (기수: 조인권 / 조교사: 토마스)
상승세가 무서운 암말이다. 12월 14일 14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등급으로 승급했다.6 당시 기록은 1분 30초 6으로, 이번 출전마 중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1600m 경험(11월 21일 5위)도 있어 지구력 면에서는 검증이 끝났다. 승급전이지만 52kg의 부중은 큰 이점이다.
8번 홀리니케 (기수: 최시대 / 조교사: 권승주)
12월 19일 1400m 7위, 11월 16일 1300m 5위.6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권승주 조교사와 최시대 기수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무시할 수 없다. 기습적인 선행이나 선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10번 토함산드래곤 (기수: 서승운 / 조교사: 백광열)
강력한 우승 후보다. 12월 19일 1400m 8위로 부진했으나, 11월 28일 1400m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6 서승운 기수가 다시 기승하여 명예 회복을 노린다. 10번 게이트가 불리하지만, 서승운 기수의 초반 대처 능력이라면 충분히 극복하고 선두권에 가담할 수 있다.
11번 스타티세 (기수: 손경민 / 조교사: 조용배)
1800m 장거리를 주로 뛰다가 거리를 줄였다. 1월 4일 1800m 6위. 장거리 경험이 풍부해 지구력은 좋으나, 1400m의 스피드 경쟁에서 뒤처질 우려가 있다. 최외곽 게이트 또한 악재다.
5.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성장세가 뚜렷한 4번 월드댄서캣과 7번 스테이쿨의 대결 구도에 관록의 10번 토함산드래곤이 도전한다. 내측의 1번 헤비듀티도 무시할 수 없다.
-
추천 마권: 복승식 4-7, 4-10
-
삼복승: 4-7-10, 1
6. 제5경주 심층 분석: 혼4등급 1400m (핸디캡)
6.1. 경주 개요
오후 3시 15분에 열리는 제5경주는 혼합 4등급 1400m 경주다. 외산마와 국산마가 섞여 뛰며, 마필 간 능력 편차가 크지 않아 혼전이 예상된다.
6.2. 출전마별 상세 분석
2번 그랜드체이서 (기수: 박재이 / 조교사: 임금만)
최근 1600m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6 1400m로 거리를 줄여 도전한다. 내측 게이트와 박재이 기수의 안정감이 돋보인다.
3번 진주빛 (기수: 조인권 / 조교사: 최기홍)
12월 21일 1400m 5위, 11월 28일 1400m 4위.6 꾸준히 4~5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우승 결정력은 부족해 보이지만 연승식 후보로는 적합하다.
4번 더노미네이트 (기수: 최시대 / 조교사: 권승주)
12월 21일 1400m 3위.6 기록은 1분 28초 8로 우수하다. 최시대 기수와 권승주 조교사 조합으로, 이번 경주 입상 유력마 중 하나다.
6번 파워풀런 (기수: 진겸 / 조교사: 토마스)
11월 7일 1300m 우승마.6 이후 공백기가 있었으나 능력은 검증되었다. 52.5kg의 부중 이점이 있다.
7번 윈드로즈 (기수: 다실바 / 조교사: 구영준)
‘준우승 요정’이다. 최근 3연속 2위를 기록 중이다.6 12월 19일 1200m 2위, 11월 23일 1300m 2위. 1400m에서도 2위권 입상이 유력해 보이며, 다실바 기수의 기승으로 우승 한을 풀려 할 것이다.
8번 브라운루키 (기수: 김동영 / 조교사: 민장기)
12월 21일 1400m 2위.6 상승세에 있는 마필로, 김동영 기수가 기승한다. 55kg의 부중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최근 기세라면 극복 가능하다.
9번 퀸즈드래곤 (기수: 모준호 / 조교사: 유현명)
직전 11월 28일 1300m 우승으로 승급했다.6 모준호 기수의 상승세와 맞물려 복병 이상의 역할을 할 것이다.
11번 트윈레인보우 (기수: 서승운 / 조교사: 라이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11월 28일 1200m 우승, 12월 21일 1400m 4위를 기록했다.6 4위 기록도 나쁘지 않았으며, 서승운 기수가 기승한다는 점에서 11번 게이트의 불리함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에 가세할 것이다.
6.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11번 트윈레인보우가 축마로 유력하다. 상대마로는 7번 윈드로즈, 4번 더노미네이트, 8번 브라운루키가 꼽힌다.
-
추천 마권: 복승식 11-7 (주력), 11-4 (방어)
7. 제6경주 심층 분석: 국3등급 1200m (핸디캡)
7.1. 경주 개요
오후 4시 5분 출발. 국산 3등급 1200m 경주로,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상위 등급 마필들의 대결이다.
7.2. 출전마별 상세 분석
1번 파차마마 (기수: 다실바 / 조교사: 임성실)
12월 19일 1200m 4위(1분 15초 2).6 기록이 매우 좋다. 1번 게이트에서 선행 승부수를 띄운다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
5번 골든에어 (기수: 신윤섭 / 조교사: 최기홍)
이번 경주 최강의 스피드마. 12월 19일 1200m 우승 당시 기록이 1분 15초 0이었다.6 1월 2일 경주에서는 5위로 주춤했으나, 회복 후 출전이라면 다시금 우승을 노린다. 58kg의 높은 부중이 변수다.
9번 레몬파이 (기수: 다나카 / 조교사: 구영준)
장기 휴양 후 복귀전이나, 주행심사(12월 20일)에서 1분 02초 9의 호기록을 작성했다.6 잠재력이 터질 시점이 되었다.
7.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스피드의 5번 골든에어와 내측의 1번 파차마마 대결 구도다. 복귀마 9번 레몬파이가 변수다.
-
추천 마권: 복승식 5-1, 5-9
8. 제7경주 심층 분석: 2등급 2000m (핸디캡)
8.1. 경주 개요
오후 4시 55분 출발. 오늘의 메인 경주인 2등급 2000m 장거리 레이스다.
8.2. 출전마별 상세 분석
1번 영스카이워커 (기수: 서승운 / 조교사: 유현명)
11월 28일 1800m 우승.6 4세 수말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번 게이트, 53kg 부중, 서승운 기수. 우승을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
2번 백투더레전드 (기수: 조인권 / 조교사: 임금만)
2000m 경험이 풍부하고 2등급에서 잔뼈가 굵은 마필.7 장거리 적성이 뛰어나 3위권 내 진입이 유력하다.
6번 오아시스레드 (기수: 최시대 / 조교사: 백광열)
12월 14일 1800m 우승마.6 58kg의 높은 부중을 짊어지게 되었으나, 마필의 클래스가 높아 극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9번 닥터캡틴 (기수: 다나카 / 조교사: 백광열)
1등급 경주 경험 후 2등급 복귀. 상대가 약해진 만큼 입상을 노린다.
8.3. 종합 분석 및 베팅 전략
1번 영스카이워커의 독주가 예상된다. 후착권은 6번 오아시스레드와 2번 백투더레전드의 싸움이다.
-
추천 마권: 쌍승식 1-6 (단통)
9. 결론 및 최종 베팅 가이드
9.1. 오늘의 필승 공략주 (Bankers)
-
제2경주 8번 오아시스아델: 기록, 기수, 편성 모든 면에서 압도적 우위.
-
제7경주 1번 영스카이워커: 부중 이점과 게이트 이점을 안은 서승운 기수의 우승 공식.
9.2. 고배당 복병마 (Dark Horses)
-
제1경주 8번 원더풀스마트: 다나카 기수의 역습 기대.
-
제3경주 8번 서부댄싱: 1300m 변수 창출 가능.
9.3. 요약 테이블
| 경주 | 추천 마번 (축마 – 상대마) | 핵심 포인트 |
| 1R | 3 – 2, 5 | 보령울트라맨의 스피드 신뢰 |
| 2R | 8 – 2, 6 | 오아시스아델 압도적 전력 |
| 3R | 9 – 5, 1 | 비케이스피릿 상승세 주목 |
| 4R | 4 – 7, 10 | 월드댄서캣의 성장세 |
| 5R | 11 – 7, 4 | 트윈레인보우 외곽 극복 |
| 6R | 5 – 1, 9 | 골든에어의 스피드 |
| 7R | 1 – 6, 2 | 영스카이워커 장거리 제패 |
본 보고서는 2026년 1월 18일 부경 경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현장 변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밝혀둔다. 서승운 기수와 권승주 조교사의 활약이 두드러질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